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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 인스턴스를 구축하면서 나왔던 AMI의 대한 개념을 다루고자 한다.
AWS AMI
Amazon Machine Image의 약자로, 쉽게 말해 AWS EC2의 복사본이다.
서버를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스턴스를 실행하기 위한 정보를 모은 단위이다. 인스턴스의 정보를 이미지화 시켰다고 이해하면 된다.
AMI는 백업 된 인스턴스를 복구해야하는 경우, Auto Scaling에서 새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기 위해서, 인스턴스 설정이 복잡해 똑같은 인스턴스를 만들기 위해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된다.
AMI를 사용해서 현재 EC2상태를 복사해 다른계정 또는 다른 리전에 전달이 가능하다.
AMI 생성하기
- 생성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서버를 선택 후 우측 상단 메뉴에서 이미지 및 템플릿 ☞ 이미지 생성을 선택하면 된다.
- 생성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스토리지 유형을 선택해서 생성하면 된다.
AMI로 인스턴스 생성하기
반대로 AMI를 생성 후,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 AMI로 만드는 인스턴스는 기존에 생성하는 EC2인스턴스 생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OS선택에서 이미 서버에서 이미지를 떠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로 생성 된 서버의 스펙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 그리고 나머지는 EC2 설정과 똑같이 하면 된다.
AMI를 생성하면 무조건적으로 같이 따라오는 개념이 스냅샷(Snapshot)이다.
비슷한 개념이지만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을 알고 있어야한다.
스냅샷(Snapshot)
스냅샷은 EBS(Elastic Block Storage)의 특정시점을 파일로 저장한 형태이다.
쉽게 말하자면, EBS의 데이터 저장 상태에 대한 백업본을 스냅샷으로 찍어 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냅샷의 경우 데이터만 백업하고 싶을 때, 스냅샷을 기반으로 여러 AMI를 생성할 때, DLM을 활용해 백업 자동화 후 비용 최적화를 위해서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스냅샷 특징
증분식 저장(변화 된 부분만 저장)
- 추가된 데이터의 크기(변화 된 부분) 용량의 스냅샷을 저장
-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예를 들어서 HDD가 2TB인데, 매번 2TB 스냅샷을 뜰 수 없기 때문에 2TB에 500MB만 바뀌면 그 부분만 찍어서 저장을 하는 것이다.
AMI? 스냅샷?
그렇다면, AMI와 스냅샷이 비슷한 개념이면 무엇을 어떻게 활용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두개의 공통점은 EBS를 백업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But,
- AMI는 EC2 인스턴스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EBS를 동시에 백업한다.
- 즉, AMI는 컴퓨터 한대가 그대로 백업이 되는 것!
- 스냅샷은 사용자가 선택한 EBS 하나를 백업한다.
- 컴퓨터 안에 하드디스크 내용물만 백업!
[AMI 특징 정리]
- EC2에 연결되어 있는 전체 EBS를 백업(OS가 설치 된 루트장치 또한 포함!)
- 인스턴스가 연결되어 있는 EBS의 스냅샷 정보도 포함
- 긴급하게 백업 된 인스턴스를 복구, 인스턴스 설정이 복잡해 그대로 인스턴스를 만들고 싶을 때, Auto Scaling으로 인스턴스를 자동 생성할 때
[스냅샷 특징 정리]
- 특정 시점 백업(증분 백업), EBS 백업
- 스냅샷으로부터 AMI를 생성 가능
- OS와 별개로 데이터 백업만, 생성 된 스냅샷으로 여러개 AMI를 생성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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